인도,태국에서 여행갔다가 돌아온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것들과
탄트라와 인연맺고 하나둘 모아온 향들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Nag Champa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특한 향기로 취하게 하더군요....
밑에분의 말씀처럼 피우지 않아도
그 향기의 진동이 방안에 퍼져갔습니다.
향긋한 기운이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싹~ 잊게 만들어...
이순간 참 행복하네요....
곁에만 두어도 좋은 향기가 나는 저 향처럼..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향기를 전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