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첨부파일 형식으로만 사진이 들어가고 붙여넣기가 안되네요..
자세한 후기 이쁘게 적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군요. 5장밖에 첨부가 안되고요. ㅠㅠ
싱잉볼을 직접 들어보고 가게를 구경해보고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가자마자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커피숍에서 밀크티 한잔을 사주셔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0^
그리고 사장님과 저는 둘 다 땀을 뻘뻘 흘리며 상담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매장이었어요. 음반, 향, 각종 싱잉볼을 즐기며 놀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정에 관심이 많다하니.. 선물로.. 많은 양의 수정과 원석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 정말로 횡재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싱잉볼을 사려고 하자, 사장님은 ㅋㅋㅋㅋ 너무 과소비를 했으니 다음에 사라면서 극구 말리셨습니다. 학생한테 무슨 돈이 있겠냐고. 선물로 준 수정때문에 무리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냐며...!
사장님 왈,
우리 매장은.. 절대로 이윤을 위해서 소리가 어설픈 싸구려 물건들을 들여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사장님.. 매장에 자부심이 있으시군요!
ㅋㅋㅋ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싱잉볼 잘 들어봤습니다.
착한 사장님이랑 좋은 물건들 때문에, 더 들러서 구경하고 싶은 오프라인 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