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는 옷가게에 자동분사기 아로마를 설치해서 써왔었는데 이거 한달 정도 쓰니까 인공스러운 향기 떄문에 질려서 더이상 못쓰겠더군요.
그러다가 친구의 소개로 이 쇼핑몰을 알게되어 나그 참파와 리얼 참파를 한세트씩 주문해서 가게에 피우고 있습니다.
많이 피우지 않고 1시간마다 2~3분씩만 피우고 끄면 가게 전체에 오랫동안 연하게 향이 머물러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스틱 한개로 이틀은 쓸 수 있는데 손님들이 다 향기가 독특하다고 한마디씩 하네요.
나그참파는 동양적인 느낌이 특징이고 리얼참파는 라일락같은 섬세한 꽃향기가 특징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