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t of Metta (평범함 속의 ‘재발견’)
이 특별한 음반을 어찌 소개해야 할까요?
친구 소개로 음반 표지도 구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알맹이 먼저 만났던 음악이지요.
처음엔 느껴지는 편안함(마치 자장가 같은 편안함)에 이어,
들을수록 정화와 안정감을 주입하는 에너지가 있답니다. (물론 제 사적인 소감입니다.^^)
시간이 있든 없든 간에,
꼬박 한 자리에 앉아서 음반 1장을 들어내는 것은 평이한 일이 아닐 터.
그 평이하지 않은 일이 바로 이 음반을 들으면서 일어났답니다. ^^
물론 당빠(당근 빳따!) 바로 음반 구매로 들어갔지요.
직관적으로 뮤지션에 대한 느낌이 확실할 경우,
구할 수 있는 음반을 모조리 구하는 편이지요(물론 금전적인 부분이 받쳐주는 한에서^^;;).
바로 이름하여 올인~!
(하여 기다리고 있는 Imee Ooi의 음반들...)
The Chant of Metta
OM Mani Padme Hum
Mantras of the Sanskrit
Mantra of the Green Tara
Medicine Buddha Dharani
소장하고 있는 음반을 다시금 뒤져보니,
Imee Ooi의 The Great Compassionate Mantra는 전에 구입을 했더라구요.
하여 다시 찬찬히 들어보는 중입니다.
암튼 Imee Ooi의 음악은 평범한 속에 ‘재발견’같은 음악입니다.
무심결에 듣고,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는 음악이지만
나중에 재발견하게 되면 감사와 감동으로 가슴에 손을 얹게 되는 그런 음악...
지금은 따라서 불러보기도 하는 등 팔리어가 너무 친숙하고 익숙해졌네요.
Imee Ooi의 음성에 담긴 맑은 힐링 에너지가 참 좋아요.
음악이 좋다보면 늘 그렇지만, Imee Ooi의 생김새가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이길래, 이런 음악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음반을 알아보고 사서 들으셨다니 소개가 좀 늦은 감이 있네요.
Imee Ooi의 음반 중에서도 백미인 The Chant of Metta(자비송)를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