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어의없어 글올려봅니다.
7/16일 제품주문하고 계속기다리다 탄트라 주문조회 해보니 7/19오늘 현재 발송전으로 나오네요...
혹시나 해서 전화했습니다. 16일 주문했는데 아직발송전으로 나온다 어떻게 된가냐??? 했더니 다른곳보다 싸게팔아 주문이 많다보니 원래 늦는다 등등 배송늦는건 당연하다는군요...
그러면서 취소하라는겁니다... 이부분에서 무지 당황했습니다... 여지껏 기다렸는데 판매하는분이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어떡합니까???
다시한번 더 말했죠 장사하는분이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하냐고???
그랬더니 계속 취소하랍니다.말이 안통해서 일단전화 끊었는데...
조금있다 더 황당하게 핸폰으로 취소 문자들어오네요...
취소도 판매하시는분 맘대로 하는군요... 기분 무지 상합니다.
저만 당한일인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이런일 당하셨는지...
그러나 후반부 전화 끊으시는 모양새에서 \'말귀 못 알아먹네\'로 반말조로 반응하심은 저희 부족함을 초기화시키는 리셋을 하는 발언이었습니다.
저희 판단기준에 어긋나는 과도한 컴플레인(막말 등)을 하신 분들과는 아무리 달콤한 돈이라도 상거래 의사를 철회합니다
전화 끊으실 때 마무리만 좋으셨더라면 저희가 3:0으로 지는 축구경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말귀못알아먹네\말은 이미 그쪽에서 제 기분 상할대로 상하게 만든후 나온 말입니다.3:0웃기는 말 그만하시고요
부디 오늘을 교훈삼아 부디 초기화는 그만하시고 시스템 전체를 바꿔보심 어떨까요???
저희 사업기조와 원칙 안에서 큰돈이든 작은돈이든 수익할 뿐입니다
앞서 말씀대로 무원칙 친절만 할수는 없으며, 아니다 싶은 수익은 1초의 망설임 없이 포기합니다
이돈저돈 더 큰 성장은 관심 없으며 기조 내에서 운영할 뿐입니다.
고경호님 가치관에 맞는 다른 친절한 상점에서 많은 구입을 기원합니다 _()_
그리고 악연도 인연이니 가장 저렴한 나그참파 한 세트 보내드리겠습니다^^
판매는 철회했으니 그냥 보내드리는 것은 판매가 아니니 진짜 선물입니다.
파는 곳이 국내에 없을텐데요.
만약 못구입하신것 커밍아웃해주신다면 이것도 무상으로 절반 수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일단여기저기 회원탈퇴하느라 정신이없습니다. 쩝 ...오비이락이라
그런데 주문기록은 비회원구입이던, 회원구입이던 상관 없이 취소한 주문이라도 데이터베이스에 남아 있습니다.
취소 전 운송장도 이미 적어놓은 것도 있고요^^
오만이 아니라 갈등후 시간이 지나 감정 걷히고 마음이 부들부들해진 시점이라서 죄송한 마음 표현입니다
저도 바쁘고 판매자께서도 바쁘실텐데 이런 소모전은 여기서 마무리하시자구요. 깨갱하신다니... 저도 아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