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매장 방문했더니 기대,상상 이상의 기쁨을 얻고 왔어요.완전만족!

온양에서 기차타고 서울역에 내린후 전철로 종각역에 내려 50미터정도 직진걸으니 생각보다

찾기 쉽네요.

4시쯤 오신다고 했지만 3시경 도착하여 위치알아보구 주변서 기다릴려고

걍 올라갔는데  벌써 문열고 계셔서 고마웠어요.

희안한 물건이 많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희안한 물건이 참 많아 호기심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탄트라님은 희안하지 않고^^ 평범한 복장에 평범한 분이라 더 친근감이 들어 이것저것

마구 물어보기에 좋았습니다.가끔 요가관련된 사람들이 인도풍 옷이나 도사풍 옷을 입고 있는걸

보면 웬지 낯설었던 기억이 있어서 탄트라님의  평범한 외모가 편안함을 주네요

물론 이런쪽에 완전 문외한인 저의 우문에도 무시하거나 귀찮아 하지 않으면서 친절히 쉽게

 의욕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전문가의 겸손함이 느껴졌습니다.

차 도구도 구경거리입니다. 송사리가 노니는 찻잔에 치어가 있는 찻잔. 차맛또한 좋았구요

제일 감동적이었던  것 3순위가지만 적어 볼께요

1순위- 크리스탈주발소리: 직접들으니 절에서 들었던 1m넘는 종소리 처럼 웅장하나 그 몇배로  

                                             건물이 울리다못해   주변 100m까지 그 울림이 퍼질거 같더라구요.

                                              나이트장에서 큰음악소리에 온몸이 진동하는것처럼

                                             몸을 소리가 휘감네요.마치 아나콘다가 휘감는것처럼.. 둥둥둥..

                                            이런소리 처음입니다.평생에 직접 한번은 들어봐야(온몸으로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2순위-각종 크기의 명상주발:놋쇠그릇처럼 생긴 명상주발도 지름이 50센티 되는것은 김치담가도

                                               될만한   크기고,그 이하것들도 다 쳐줘서 들었습니다.

                                             조금씩 다르면서도 긴 여운~~~~~

                                            여기서는 소리를 귀로 듣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듣게되네요

3순위- 내마음이 비쳐질듯한 수정으로 된 수박만한 수정구도 신기했습니다.

그외 각종 옴마크랑 물건들을 보고 여러cd도 들려주셔서 완전 공부하고 왔네요

마인드 차임 치는 법도 깊이 알려주셔서 집에와 치니 소리가 링~잉~링~잉 만족스럽네요

탄트라 물건을 인터넷사이트로만 봤을땐 음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보는것처럼 공허하고 갈증만

났었는데 오늘 매장 직접 방문 햇더니 완전 갈증해소입니다.

직접 왔다고 향도 주시고 향꽂이도 주시고 가는길 잡고 계속 주시니 친정왓다가는 느낌이네요

서울왔다가면 공기가 않좋아서 골아프고 피곤에 지치는데 오늘은 피곤하지 않는것도 희안합니다.

탄트라님 오늘 만나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