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보니 오프라인 매장이 직장이랑 가깝더라구요.
점심시간에 구경하고픈 맘에 휘리릭 뛰어가 점심드시던 사장님까지 오시게 했슴다 쿠쿠쿠~
향냄새가 퍼지는 사무실 겸 매장~
지금도 제품과 쇼핑백에서 향 냄새가 배어나옵니다.
티벳 제품에 관심이 많아 휘리릭 뛰어간 거였는데,
다행히 주문한 제품 배송도 아직 안되서 겸사겸사...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었는데, 특히 크리스탈 주발과 쇠주발(??맞나요? ㅎ)들이
마음을 끌었습니다.
저도 다른데서 주발을 봤었는데, 소리들이 다 틀려서 볼 줄 아는 분이 아니면
제대로 사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사장님이 안목이 있으신듯 매장에 있는 주발들이 다 소리가 청량하면서 깊었어욤.
제가 이것저것 질문만 해댔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답해주셨네요 ~
ㅎㅎ 덕분에 기분도 좋아져서 오후내내 웃으며 근무했슴다~
추가로 사온건 옴 목걸이였지만서도~~ㅋㅋㅋ
목걸이를 핸폰걸이로 쓰겠다고 우겨서 핸폰걸이까지 받아서
걸어놓으니 기분이 완전 up~~
가끔 힘들 때마다 방문예정입니다~ㅎㅎ
행복한 제품들 감사함다~~
늘 좋은 제품들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