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ary!!!
신성한 장소,신전,사원 뭐 그런 뜻인거 같다^^
처음 음악을 켜면 아름답고 상쾌한
새소리와 물소리가 온 전신을 마사지하듯 두드려준다..
71분이란 시간을 온전히 음악에 몰입하진 못했지만
처음 들을때부터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신비스럽고 성스러운 그런 느낌에서
이완되는 기분때문에 20분이 채 되기전에 잠이 들어 버린다..
oneness를 들었던 것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은
비슷하지만 oneness랑 또 다른 묘한 분위기를 주는
멋진 음악이다..
음악이 세포하나하나에 전달된다는 그런 느낌~~
평온하고 안온한 기의 흐름이라고 할까?
자연의 소리와 기악의 조화로 긴장,스트레스가
모조리 우주속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업이 힘든 상황에서도
웃을수 있고 생활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건
하루 1시간 이상 감상하는
명상음악 덕분은 아닐런지^^*
P.S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