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운 신보 prana와 bindu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도철학용어라서 주저 없이 구입했습니다.
두음반 모두 아니나 다를까 저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음악적 에너지가 담겨 있네요.
프라나의 1번곡의 목소리가 특히 좋아서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신비로운 목소리입니다.
빈두음악을 들으면서....... 인도 여인들이 미간에 붙이는 점같은 장신구 빈디는 같은 어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탄트라에서는 항상 특별한 음악을 발견하게 되어 저의 끝없는 음악적 욕망을 채워줍니다.
om shanti shanti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