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주변 분이 가지고 계신 조그마한 티베트 주발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해서 물어보니 국내에서 제작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반은 구할수 있다고 해서 그분이 알려주신 탄트라에서 샹그릴라의 주발음악을 구입해서 저녁마다 누워서 온몸에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hans de bak의 음반도 1장 구입해서 감상하고 있는데 이 음반들이 솔직히 음악으로는 감상할만하지 않지만 소리로 생각하면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게 주발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