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제가 1등으로 올리네요^^
어제 밤 10시 넘어 집에 귀가했는데
너무 피곤했습니다...
사무실이 지하라 한 여름에도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로 춥고 습기가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바깥에 나가면 냉방병이 생길 정도로
온도차가 극복이 안됩니다..
오후를 그렇게 보내고 나니
너무 나른하고 식은 땀이 나는것이
머리가 핑 돌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가만히 누워 요가난다 음악을 들었습니다..
명상주발이나 차크라 음악 위주로 듣다
요가난다 음악을 들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하고 심취할 만한 편안한 곡이었습니다..
요가난다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탄트라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다보니
너무도 익숙한 것이 오래도록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음악이 마구 스며 들었습니다..
요가난다의 오리지널 멜로디와 각종 악기들
인도악기 시타르, 사로드와 서양 고전악기 하프,
오보에, 플룻등의 연주가 온 몸 가득 허브향처럼
스며들더군요^^
그렇게 음악을 30분 정도 감상하다 잠이 든거 같습니다.
70분 모두 들으려 했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선율때문에
그냥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개운했습니다..
어제의 피로는 전혀 없고
또 제가 거의 매일 꿈을 꾸는데
어제는 꿈도 전혀 꾸지 않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 인화 사진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탄트라님들 즐겁고 행복하시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
신(진리)의 사랑을 느끼는 것,
모든 사람 안에 내재한 신의 존재를 보는 것….
이것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길이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
음악은 더할나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