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우연히 요가난다의 자서전을 통해서 인도의 명상과 영적 심오함에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벌써 중년이 되었네요...
자서전 속의 내용들은 참으로 경이로움 그자체였고, 읽기가 아까워서 하루에 몇페이지씩만 아껴 읽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우연히 어떤 신문에서 요가난다의 음악에 관한 기사를 보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이곳을 발견해서 음반을 구입해서 듣게되었는데
책에서 깊은 느낌을 받아서인지 음악마저도 몇년만에 다시 한번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요가난다에 대해 다시 추억하게된 인연의 음반이네요.
여러분들 기회되시면 요가난다의 자서전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