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라 사이트에서 계속 들어보았는데 상쾌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악입니다.
99년엔가 우연히 알게된 도이터의 다른 명상음악들도 여러장 가지고 있는데 그 음악 들으면서 이분이 근래 10년 안팎으로 음악활동한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매혹의 땅이 78년 나온 앨범이라는 사실에 제 추측이 허무하더라구요.
앨범 중에서 1번과 8번이 어디선가 예전에 들어본듯한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즐겨듣는데 아마 비슷한 멜로디의 다른 음악일수도 있겠지요.
도이터 중에서 베스트을 꼽으면 nada himalaya와 land of enchantment입니다.
표지 디자인은 좀 촌스러운데 음악은 정반대의 청량음료 같은화사함 그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