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갔을때 차분한 음악 추천받아서 구입한 겁니다
사실은 구매 동기에 추천보다는 겉표지가 마음에 든 이유가 더 컸습니다
음악이 너무 가라앉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느낌도 전혀 없이 차분한게 모랄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음악 들으면서 정자세로 앉아있으면 10분쯤 뒤에 마음이 잠잠해지다가 조금 더 지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변화가 시작되는데 이게 한번이 아니고 매번 그런 눈꺼풀 변화가 나타납니다. 다른 수면음악들에도 전혀 약발 안받던 내가 이 음악만 들으면 수면제가 역할이 작용하는게 신기합니다.
요가 회원님들 사바사나에 틀어드리면 아주 직방이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혼자서복습하는데선생님음반을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