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약할 때 품절인 anand 빼고 shanti, prem, celeb peace 구입해서 요가 가르칠 때 열심히 틀어주고 있는데 주변 분들이 어떤 음반이냐고 물어보셔도 제가 신비주의로 절대 안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스나탐의 음악을 공유하고 알려야하겠지만..왠지 저 혼자만 스남탐의 음반을 소장하고 알고있다는걸
뿌듯해하는 욕심이..^^
전 아무래도 스나탐의 음반 셋트를 더 구입해서 소장해야할듯해요..^^ 너무 마르고 닿도록 들어서 왠지
소장용이 있어야할듯..싶더라고요..
개봉하지 않은 새 음반을 소장해야만 왠지 마음이 든든할 거 같은 그런 소유욕적인 마음이랄까...
저도 스나탐 음반중에서 각별히 조아하는 SHANTI와 ANAND를 새거 소장용으로 한 장씩 더 갖고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