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요구 사항이 많았던 사람입니다....아시죠? ^^
출장을 갔다가 오늘에서야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저를 반기는 선물 상자.....
발송인 탄트라....
몇일동안의 여독이 확 풀리는 기쁨에 상자를 급히 열었답니다.
아~~~
은은히 풍겨 나오는 향내음,
그리고 구리빛의 여러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금강저,
또한 여러크기의 옴 버튼....묘한 기분이더군요.....
거기다 샘플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과 또한 하나씩 이름을 적어서
낱개로 포장되어진 모습....탄트라의 정성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가만히 있질 못하고 얼른 조금은 익숙한 백단향을 하나 피우고 금강저의
줄길이를 맞추어 목에 걸고 이렇게 글을 적어 올립니다.....
많이 찾았던 금강저와 더불어 여러 내음의 향까지.....너무 감사합니다.
이것들 만으로도 벌써 마음에 따스한 기운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이런 체험은 절대 쉽게 하지 못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아늑한 여유로움의 쉼터가 되어 주시길 기원하며
감사의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