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자비송 음악을 알게 되어 구입해서 듣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을 따로 프린트해서 음악을 들으며 읽어보는데 언어는 다르지만 그 자비적인 에너지가 저에게 감흥으로 다가오는 느낌으로 환희심 같은게 드는겁니다.
일시적인 감성의 자극이랄수도 있겠지만 음악을 통해서 그런 마음을 느끼고 바른 마음이 드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수행이 될수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여러분도 이 음악을 듣고 저같은 환희의 마음이 들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