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으니 제작년이네요. 누가 모임에 갖고 나와 소개해준 이 음반 듣고 물어서
탄트라샵을 알게되었꼬.... 주문하려고 했더니 재입고 계획중이기 때문에 근일에는
주문할 수 없다고 해서 아쉬워하다가 까마케 잊고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일주일 전에 탄트라샵 음반 구경하다가 이음반 다시 발견하고 기억이 살아났네요.
지체없이 주문해서듣고 있는데 제작년의 그 감동이되살아났습니다.
특히 옴 마니 반메 훔 곡이 너무 좋은데 티벳의 만트라가 이렇게 음악적으로 재해석될수도
있다는게 신선했습니다.
만트라계통 음악 즐기시는 분들 이음악 놓치면 좋은거 모르고 지나가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