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e Ooi의 곡을 처음 들은건 Chant of Metta 였습니다. CD도 아니고 인터넷 사이트에 링크로 걸렸던 것이었죠.
참 좋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CD로 구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죠.
그러다가 이곳 탄트라를 알게 되어서 바로 Chant of Metta를 구입했습니다. 덤으로 온 향도 함께...
그 뒤에 구입한게 Om Mani Padme Hum 입니다. Imme Ooi의 곡인지는 몰랐구요.
어째 인연이 닿나 봅니다. 아무래도 Imee Ooi의 CD에 지름신이 강림하실 듯 합니다.
분위기는 역시 Chant of Metta처럼 조용하구요, 명상적이죠.
피아노 소리와 기타가 잘 어울리네요. Chant of Metta가 시낭송 같은 분위기였다면 이 음반은 정근 분위기 같다고 할까요. 20분이 넘는 곡에 가사는 Om Mani Padme Hum 하나 뿐이니 옴마니밧메훔 정근 정도 되겠네요. ^^
참, 이 앨범 및 Chant of Metta를 낸 I.M.M은 Imee Ooi가 세운 회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Hari Om 향 좋네요. ^^